🍀 4주 1일차 (10월24일, 월요일)
■ 일일미션
@ 하루 수분 섭취량 체크해서 보내기 @
오늘 물 섭취량 3.0L
- 하루평균 2.5L 이상 마시고 있어요
- 사실 제가 47살까지 살면서 목말라도 커피마시지 물은 안마시는 사람이었어요. 악건성피부죠...오후되면 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 얼굴이 쩍쩍 갈라졌죠.
- 다욧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니까 피부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친구들이 기적이라고 해요...
☞ 지금은 식단만큼 중요하게 챙기는 물 섭취^^
■ 운동미션
① 쓰러스트 1분 + 맨몸스윙 1분 + 패스트스쿼트 1분 + 사이드런지 1분 + 쓰러스트 1분 + 맨몸스윙 1분 + 패스트스쿼트 1분 + 사이드런지 1분 + 쓰러스트 1분 + 맨몸스윙 1분 + 쿨다운 1분 (2세트)
②레그레이즈 15회 + 크런치 15회 (3세트)
- 어제 3주5일차 운동... 푸쉬업 때문인지... 겨드랑이 앞쪽에 근육통이 뻐근했다. 자세가 나빴던걸까? 살짝 걱정되었지만 일단은 근육통은 즐기는 걸로~ ㅋ
- 지옥의 레이스.... 완수. 켁켁!!!!
오늘 운동영상 리스트는 지난주에 보는 순간부터 빡세겠다는 걸 짐작했다. 오늘 다시 살펴보니.. 역시... 힘들것 같아서 퇴근후 운동화 신고도 매트위에 서기가 힘들었다.
- 결국 10시가 넘어서야 더이상 미룰수가 없는 시간임을 깨닫고 실시!!!!! 으~~~~~~~~
@ 쓰러스트
- 평소 20개도 간신히 했는데.. 1분. 하면서 헤아리니 40개였다..
@ 맨몸스윙
- 평상시에 맨몸스윙 20개는 쉬어가는 코너였다... 그런데 1분 46개는... 쫌
. 지겹다... 이거.... 언제 끝나는 거냐???? ㅠㅠ
@ 패스트스쿼트
- 팔로 반동이 허락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그래도 난 쓰러스트보다는 패스트스쿼트가 더 낫다. 스쿼트를 하도 했더니 이제 이력이 났나부다... ㅋㅋ
@ 사이드런지
- 오늘 운동 중에 그나마 가장 할만했다. 일단 속도가 느려서 좋았다....ㅋㅋㅋ 난 역시 우아한게 어울려~~~~~ ㅎㅎ
@ 그리고... cool down 제자리걷기 하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가슴 들으라고 재촉하시는 트레이너님 목소리... 으~~ 헉헉대며 팔흔들고 다리 뗄 힘도 없는데.....가슴은 개뿔..... ;;;;;;;
@ 레그레이즈
오늘 레그레이즈는 복부에 힘이 절로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특히 발 아래로 쭈욱 내릴때... 느낌 좋다..
@ 크런치
16개밖에 안되는데 왜이리 힘든지.. 평소ㅇ동영상에서는 24개도 가뿐했는데..ㅠ
@ 스트레칭
역시 아래허리가 안펴진다. ㅠㅠ
■ 식단미션
- 아침
(6시30분) 견과류를 넣은 바나나밀크쉐이크
(9시) 녹차크림 크로와상 1/2개, 달걀흰자3개, 아메리카노
- 점심
· 약속. 호스트가 어디로 식당잡을지 몰라 달걀흰자 2개 먼저 먹고 나갔다
· 중식당이다..코스가 아니라 해물덮밥..선택
· 오징어, 해삼, 쭈꾸미, 버섯 위주로 먹고 밥은 절반만..
· 중식당은 정말 다이어터에겐 최악이다. 완전 탄수화물과 지방뿐인 메뉴 ㅠㅠ
- 저녁
· 구운연어샐러드와 고구마 그리고 토마토..
(운동후 11시) 프로틴 파우더
마지막주 1일차 미션 클리어!
기분좋은 출발!
운동 마친 후 프로틴 마시려는데 다리 후들거려서 주저앉았더니 앉아서도 다리가 덜덜 떨린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