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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 15킬로 빼기) 에라 모르겠다 먹고 마신 날. 잉?
점심은 순대국. 저녁은 김치찌개. 밤엔 치맥 소주

어젠 많이 먹고 마셨네요. 즐거웠습나다.

점심 순대국은 절제하며 남겼는데 저녁 김치찌개는 넘 맛있어 흡입했네요. 넘 맛있어서. 이게 사는 맛이지! 했네요

게다가 밤엔 급작스레 조성된 술자리. 치맥+소주 ㅠㅜ

아침 일어나니 76킬로 네요. 다행입니다. 밤새 많이 줄었어요

어제 밤엔 77이어서. 히익! 했는데 마음이 놓였습니다

에너지 발산형 신체가 되어 가는 걸까요?

다이어트는 체중이 아니라, 삶의 자세라는 생각을 요새 들어 합니다. 전 요즘의 제 생활이 맘에 들어요^^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성공 724kcal
1485/ 2458 kcal
160/ 409 kcal
점심식사477kcal(32.12%)
쌀밥 (3/4공기, 157g)
231kcal
순대국 (3/4인분, 225g)
246kcal
저녁식사1,008kcal(67.88%)
돈육김치찌개 (1.5인분, 337g)
341kcal
[오뚜기] 라면사리 (3/4봉, 82g)
357kcal
쌀밥 (1공기, 210g)
310kcal
운동160kcal
마운틴클라이머 (40회)
20kcal
플랭크 (10분)
60kcal
마운틴클라이머 (40회)
20kcal
런닝머신 달리기 (10분)
6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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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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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도전 67
  • 10.27 08:08
  • 술 맛있죠. 맛있게 먹으려 운동, 다이어트 한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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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엄마는뚱뚱해
  • 10.26 22:59
  • 제 얘기를 적어 놨는것 같은 느낌ㅠㅠ 술을 못 참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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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도전 67
  • 10.26 09:29
  • 지민이님/. 네. 아주 맛있어서. '진짜 맛있다' 감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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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지민이 !
  • 10.26 09:12
  • 행복한날이었겠네요 ^^ 김치찌개에하얀쌀밥먹고싶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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