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브리즈 덕에 행복했던 2주간의 체험이 끝나고 이렇게 후기를 쓰네요.
아몬드브리즈 체험단을 신청하기 전까지는 아몬드브리즈를 먹어 볼 기회가 없었어요~! 원래 두유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제가 경험하지 않은 음식에 도전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아몬드브리즈를 먹어보고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왜 진작 도전하지 않았을까?’ 하고요.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아몬드 브리즈의 장점을 알려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오늘 산 정상에서 찍은 마지막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의 사진입니다💕)
1. 끝까지 짜 마셔도 맛있다.
두유를 먹으면 대부분의 제품들이 콩가루를 먹을 수밖에 없어서 끝 맛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항상 아깝지만 두유를 끝까지 다 마시지 않고 버렸어요!
그런데 아몬드브리즈는 끝 맛까지 깔끔해서 다 마셔도 목에 걸림이 있거나 씹히는 게 없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쭈욱 팩이 으스러지도록 먹어도 건더기가 없어용😁)
2. 낮은 칼로리, 그러나 고칼로리의 맛
가장 좋았던 점이 두유보다도 칼로리가 엄청 낮았다는 점이예요. 원래 칼로리랑 맛이랑 비례한다며 맛있는 건 다 고칼로리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 '사고의 전환'이 된 제품입니다.
3.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단품으로 먹어도 엄청 맛있지만 요리할 때 넣어먹어도 맛있었어요! 1번과 같은 이유로 가루가 없기 때문에 음식을 할 때 넣어도 텁텁함이 없고 입이 깨끗해요.
4. 살 수 있는 곳이 많다.
대부분의 마트,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아요. 다이어트 식품 중에서는 only 인터넷 주문/ only 서울 경기권에서만 구입가능 이었는데 요 제품은 이마트에 가도 보이고 백화점에서도 보이고 인터넷 쇼핑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신샵에서 (가장 최저가인 듯해요)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5. 맛이 다양하다.
어떤 분은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는 별로고 오리지널은 맛있다. 어떤 분은 초코는 너무 단데 바나나는 맛있다 등 다양한 미각의 차이를 보이는 데요. 잘 생각해보면 누구에게도 잘 맞는 것이 아몬드 브리즈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다양한 종류 때문에 무엇을 사야할지 망설여지지만 하나씩 맛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맛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사실 4개 다 맛있었지만 “초코>언 스위트>바나나>오리지널”순으로 가장 많이 먹고 가장 먼저 없어졌던 것 같아요! 그래도 요리활용도는 단연 언 스위트가 갑이지만요~!
이렇게 크게 5가지 장점을 다른 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습관성/만성 장염이라 우유를 먹으면 화장실에 자주 가던 저도, 혈압과 혈당이 높게 나오시는 아버지도 함께 2주 동안 먹으면서 “화장실 갈 때 편하고 좋다”, “맛있다”, “칼로리가 낮다”는 3가지 평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당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 성장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 “아몬드 브리즈”였습니다.
P.S 1: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원하는 몸매와 건강 가꾸시길 바랄게요!
P.S 2: 이렇게 체험의 기회를 주신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분 감사합니다.
P.S 3: 아브야! 마트에서 만나자~! 자주 집에 데려올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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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MMTF33haC_/
아몬드 브리즈 더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