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밤샘 일하느라 만날 아침 해 뜨고 집 들어가서 점심을 늦게 먹어서 하버즈와 언스위트로 해결하곤 했는데..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만날 사진 찍는걸 잊어버렸어요 ㅠㅠ
일단 하버즈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소한 맛이라 완전 반했어요. 여기에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랑 먹으면 착한 칼로리에 고소함이 배가 돼서 포만감 있는 한 끼 식사가 돼요! 그리고 아몬드 브리즈에 하버즈 씨리얼을 담가 놓으면 오트밀처럼 돼요! 이거 진짜 맛있어요!!
하버즈랑 언스위트 조합 강력 추천합니다. 안 드셔본 분들 꼭 드셔보세요❤
언스위트, 오리지널, 바나나, 초콜릿 모두 먹어본 주관적인 평가로는 오리지널 > 바나나 > 언스위트 > 초콜릿 순으로 맛있었어요!
초콜릿이 마지막인 이유는 제가 원래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뿐.. 친구는 초콜릿이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제일 기본인 오리지널이 아몬드 본연의 고소함을 가장 잘 살렸다고 생각해요. 고소함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안 맛있을 수가 없어요~:) 언스위트는 씨리얼이랑 먹을 때 가장 맛있어요! 고소하고 씨리얼 특유의 달달함이 언스위트에 스며들면 진짜 최고에요. 제가 원래 초코 우유도 안 먹는데 아몬드 브리즈 초콜릿은 3개나 먹었어요.. 가끔 단게 먹고 싶을 때 먹었는데 좋더라고요.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지금 거의 다 먹어가서 또 구매할 생각입니다. 맛도 다양하고 칼로리도 적어서 다이어트하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아몬드브리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