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에 54키로입니다..
하체비만이구요, 원래 160에 66.5에서 시작해서 지금4개월 다되가는동안 12키로정도 뺀거죠
애둘있는 애엄마예요
원래 상체가 더 잘빠지는체질이라 팔뚝이랑 쇄골쪽이 좀 빠져서 말라보이긴하지만 뱃살이랑(애둘낳고 축적된 체지방ㅠ) 엉덩이 허벅지는 아직도 보통이상이라 생각되는데..
다이어트하고선 최근 독감으로 열흘앓고 장염 이틀정도 앓았었네요
남편도 이제 말랐다고 그만빼라하고
시댁에서도 애엄마가 너무말랐다고 다이어트해서 아픈거라고 그만빼라하고;;
저 안말랐거든요ㅜㅜ
애들이 하도 둘이 힘들게해서 버티다버티다 아픈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심한 다이어트로 그리됐다고 자꾸하니 스트레스네요;;
한달에 3~3.3키로정도 뺐어요
먹는것도 모유수유중이라 1500칼로리이상씩 먹고
대신 단백질위주로, 물 2리터씩마시고 운동은 30분이상 유산소 무산소병행
나름 그냥 기본만하며 뺐다고 생각하는데
빼도 난리네요ㅜㅜ
전 160에 50까진 빼고 몸매만들고싶은데
남편은 그러다 사람잡겠다고 난리예요ㅡㅡ
다이어트에 새로운 스트레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