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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생각보다 쉽다 1
15년 초부터 시작된 잦은 술자리와 야식... 처음엔 어쩌다가 한 번씩이였는데 하루 이틀 지나가니 점점 습관이 돼서 일주일에 거의 4~5번 술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살이 쪘구요... 반년동안 5kg이 찌더군요.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1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습관이 어디 그렇게 쉽게 떠나가나요? 처음에는 친구들 연락 한 두 통에 다이어트 결심이 곧바로 무너지더군요.
그러다 굳은 결심을 하고 우선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름대로의 하루 식단을 짜고 거기에 맞게 규칙적으로 먹기시작했구요. 운동은 시간이 없어서 유산소는 생략하고 늦은 밤 집에서 근력운동만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어느새 제 몸무게는 -5kg 약 한 달 반만에 감량한 체중입니다. 그리고 5kg감량에 자만한 지금은 종종 야식을 즐기고 있구요...일주일에 3번 정도 치킨을 먹어요...
근데 신기한 점은 이렇게 먹는데도 몸에 근육이 붙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서 인지 살은 잘 안찌더라구요 쪄도 2일뒤면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이어트에 있어 규칙적은 식단과 운동병행이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 좀빼자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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