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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친구
회사에 저랑 동갑내기인 사람이 있는데
제가 살쪄갈때마다 행복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저는 일년에 연중 2-3회씩 몸무게가 5-6kg기본적으로 왔다갔다해요
올해는 특히 10키로가 쪄버렸더니 그 친구가 신나하는게 보이더군요
자긴 다이어트 안 한다며 다이어트 굳이 할 필요없다고 얘기하는거있죠
평소에 알 수 없는 열등감같은게 있었는지 엄청 행복해합니다
재수없어서 이제 좀 빼보려고하는데
건강이 안 좋아져서 운동하는것도 이젠 사치가 돼 버렸네요ㅠ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운동하세요
  • 유미녀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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