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키로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80.7키로입니다 곧 앞자리가 바뀌게 생겼는데도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워낙 체중이 많이나가다보니 이렇게 힘들게 빼도 고작 4키로정도는 눈꼽만큼도 티도안나고... 여기서 6키로를 더 빼서 10키로를 뺀다고해도 뚱뚱한 제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다이어트를 포기할생각은 없는데 그냥 우울하네요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ㅠ 저두 106에서 지금 87까지 오면서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도 지금 살뺐지만 가족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니,..ㅎㅎ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2키로씩이라도빼면 지금보다는 꼭 더 행복할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