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이어트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지금 잘하고있는지에 대해 의심이가고 불안해서 올려봅니다.
방학(2월달)에는 다신트레이너의 전신 체중감량운동과 허벅지 안쪽살빼기 운동과 복근&하체운동을 해서
2.7kg를 감량하고,
3월은 제가 이제 중학교 2학년이라서 내신관리를 위해 9시반까지 도서관에 공부하다가 집에오니까 운동량이 줄었어요.
그래서 5시 30분에 일어나서 스텝퍼 15분하고 학교 등하교 40분 걷고 집에와서 9시 30분에 마일리사이러스섹시레그 17분하고 스텝퍼 15분 하고 10시 40분쯤에 자요 그렇게 이번달은 0.8kg 빠졌어요.
3월 14일까지 정체기였다가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해서 0.8kg가 갑자기 빠지기는 했는데
2월달보다 운동량이 줄긴 줄었기도 해고 운동 시작때처럼 심하게 땡기지가 않아서 살빠진다는 느낌이 없어서 불안해요ㅠㅠ
제가 잘하고있는 걸까요?
긴글이라서 조금이라도 읽기 편하시라고 문단을 띄어서 쓰긴 썼지만 정말 기네요. 그래도 한번만 꼭 읽어봐주세요... 운동량을 좀 더 늘려야할까요?
현재 158cm 61.1kg이고 48kg이 목표입니다 7월달까지 꼭 빼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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