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만나는걸 넘 좋아라하고 먹는것도 좋아해서
다이어트 시작할때도 먹고 운동하고 즐기면서 하자
이런 마인드였는데다가 근래에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있거든요 웨이트에 완전 재미들려가지고..
근데 자꾸 운동하고 약속잡히면 머리속에서
불편한 생각들과 고민이 먼저 들어요ㅜㅜ
아 이 치킨 내가 두시간 운동한거보다 칼로리많은데..
어제 좀 먹어서 오늘 식사약속 잡힌거 부담스러운데..
이러지 말고 즐겁게 사는게 모토인데 나도모르게
운동하고 근력늘고 지방도 빠지고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그만큼 자괴감들고 괴로워ㅜㅜ
아아 맘편히 살고싶드아..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