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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미의선택
늘 생각만(?) 아냐 실천도 했지. 문제는 음식을 챙긴다는 거. 점심 굶은까 싶어 떡이라도~ 고구마라도~ 아까워서 다 먹고 나면 꼭 후회를 하잖어. 결국 꾸지람을 듣고는 이렇케까지. 물과 친해지자고. 야채와 친해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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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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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사
  • 03.30 22:46
  • 네~ 귀엽던 예쁘던 살만 빠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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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뚱뚱!뚱뚱!
  • 03.30 22:40
  • ㅎㅎ 생각하시는거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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