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전이 생기고 아~~무 생각없이 과자만 줄이면 되겠거니하고 덜컥 도전했는데;;
고구마와 바나나가 복병일줄이야;;;
어제 저녁 삼겹살 먹으면서 오늘 후기는 포기하고있었는데,
어짜피 차일피일 미뤄봐야 다~~ 핑계일 ㄷ뿐이니 솔직히 기록합니다.
당줄이기 도전의 문제점.....칼로리사전에 등재된 당을 기준으로 등록되기때문에, 기재시 당 지수 기입안된음식은 0 이라는거;;
저 같은 경우도 과자를 몇번이나 먹었는데;; 상세히 영양소 등재가 안된 음식들의 경우때문에 칼로리는 어마무시해도 당도전은 성공인 기기막히는 상황이..
ㅡㅡ
양심적으로 진행한다면 어떤결과가 나올지 ...솔직히 궁금한 도전.
양친의 당뇨덕에 탄수화물과 당은 조금씩 꾸준하게 줄여야하는데;;;
과자보다 과일때문에 쉽지않은 도전이였던거같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음식 섭취시 영양소를 살피게되었구요.
그 덕에 생각지도못한 몇몇 음식들의 영양소에 뜨악함에 눈떴네요;;
왜 후기쓸때만되면 과식인지;; 알다가도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