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그만두고 휴식기중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출퇴근 왕복3시간에 집에오면 8시가넘고‥
신랑과 둘이 지내는데 밥해줄 여력도없어 사먹기 일수였는데요‥
다이어트 3주째 식단조절과 가벼운 운동으로 잘 적응중인데 문제는‥ 신랑 저녁식사입니다ㅜㅜ
다이어트하는 제게 방해될까 대충 혼자 끼니 때우는 모습이 안됐어서‥ 제 식단 준비하면서 신랑 밥을 해주고 있는데‥ 옆에서 먹는 모습보면 자꾸
"한입만~~"을 외치고 맘 약한 신랑은 그런 제가 안쓰러운지 자꾸 반찬을 입에 넣어줘요ㅜㅜ
같은 음식을 먹을때야 상관없지만‥
옆에서 먹는거 지켜만 봐야하니 참기가 더욱 힘드네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