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6.7 동안 엄마집에 내려가서 행복하게 먹으면서...소식(?)한결과..0.7키로가 쪘다.
먹으면서도 새벽에 혼자 일어나 동네 공원가서 한시간씩 걸었다.
운동도 안했음 얼매나 쪘을꼬.
어쨌든. 잘먹고왔으니 또 잘빼자 싶어서 하루동안 물만먹으면서 2시간정도 걸었다
그다음날 재보니 다시 원상 복구가 되었다
수도없어 많은 요요를 반복한 인생에 이번엔 좀 달라지니 스스로가 기특하다.
1.예전엔. 디톡스후 음식이들어가면 먹는데 빠져 운동은 안했을것이고..폭식이왔었을것이다.
2.예전엔 디톡스후 음식을먹으면 고기나 그동안먹고싶었던거위주로 먹었을것이나 야채위주로 먹었다.
3.먹고난후 다음날. 체중은 안쟀을것이다. 스트레스받을까봐..근데 당당히 쟀다. 막상 재보니 너무많이찌진않아서..다행이었다
4.예전엔 살이다시찌고나면..예라모르겠다 했을것이다. 다시빼면되지머 하면서 먹었을것이다. 근데 이번엔 운동도 더하고 하루는 단식을 해주었다.
스스로의 변화가 신기하며..다시 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