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6살이고.... 다이어트 2년째에 접해들고 있고,
키 158에 74키로에서 60키로까지 뺐습니다.
많이 빼긴했지만 정상몸무게까진 아직도 10키로 이상은 빼야하죠....ㅠㅠ
헬스며 스피닝이며 만보걷기며 이것 저것하면서 빼긴했는데 운동신경이 워낙 없어서
운동하면서 발목인대도 다치고 몇달 쉬니까 다시 하기가 싫더라구요....
지금은 집에서 생각나면 실내자전거 30분타고 스쿼트 정도만 하는데.... 살은 당근 안빠지죵.
여튼 중간과정까지 오니까 나태해지고 다 짜증나고 귀찮고 그렇네요. 보조제 같은거 먹고 싶어도 가격만 비싸고 효과도 없다고들 하시고...
식단조절하기도 짜증나져서 그냥 일반 식사 먹고 있지만.,.
옆에서 남자친구가 도와주기는커녕 먹는 모습귀엽다고 자꾸 사먹이고 방해해서 몸무게 유지만 겨우하고 있네요....
어쩜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뱃살이랑 허벅지 다 떼서 가슴에 붙이고 싶네요 ㅠㅠ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