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기가 온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지금 매우 네거티브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헌혈을 해서 근력운동도 못 하고
유산소만 두시간 타고 왔어요.
사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정체기의 가장 큰 원인은 제 이 미친 식욕 때문이란 사실을요.
하하
오늘도 헌혈 후에 하비스트 한 봉지 먹었어요.
하지만 진짜 이 식욕을 도저히 주체하질 못하겠네요.
딜레마입니다. 정말
권혁수가 나혼자산다 나와서
간식이고 뭐고 다 끊어야하는게 다이어트면 자긴 다이어트를 안 하겠다고 하던데
저는 그 말에 완전 공감가더라고요.
어떻게던 방법의 모색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어이쿠 유산소도 나름 운동이라고 매우 피곤하네요.
저는 이만 총총하겠습니다,
굳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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