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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바로
탄수화물을 미친듯이 먹는 새럼입니다,,, 막상 다이어트를 하려고 밥 양을 줄이고 간식, 밀가루를 줄여봐도 입안에 맴도는 그 자극적인 맛과 탄수화물의 맛에 미각이 요동치면서 더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그래서 아예 밥을 굶자! 이 생각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지만,,, 늘 제 인생의 동반자와 같던 탄수화물을 쉽게 떼어내지 못하고 딱 한숟가락만 먹어보자~! 그래 하며 제 자신을 타협한 후 한숟가락을 먹으면,,, 입안에 맛이 맴돌아 결국 참지 못하고 또 폭풍식사를 합니다ㅠㅠㅜ 그래서 저 흰강낭콩 라떼로 배를 채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게 탄수화물의 흡수를 줄여준다먼서여,,, 탄수화물 성애자에게는 넘나 좋은 것★ 저 징짜 열심히 할 수 있슴돠! 뽑아만 주세요,,, 글고 제가 2주 째 토마토, 오이만 먹었더니 입에서 풀냄새 밖에 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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