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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배고파서 쓰는! 두번째 도시락 후기~: 현미 야채 영양밥&떡갈비
많은 분들이 열심히 활동중이셔서... 이번이 세 번째 글 작성인 저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같이가요 여러분~~~~~...
사족을 뒤로 하고용 새벽 한시에 쓰는 아침 후기입니당 ㅎㅅㅎ 오늘 소개할 도시락은 현미 야채 영양밥&떡갈비 도시락이에요!

부담스러운 도련님이 맛있어하시는(..) 겉 포장에는 역시나 영양성분이 써있습니다. 저는 하루 탄수화물 100g 제한으로 약간 저탄수 다이어트중인데요! 이거 점심이나 아침으로 한 번에 먹거나 나눠서 먹으면 진짜 탄수화물 걱정없어요 ~.~ 넘나리 좋은것.. 밥을 포기해도 되지 않는다니ㅋㅋㅋㅋ

포장을 벗기면 이젠 익숙한ㅎㅎ 진공포장된 내부가 보입니다. 아 저 콩...또 먹고싶다..
밥에 콩이 많이 뿌려져있죠?ㅠㅜ 저는 잡곡밥의 거칠꼬들한 질감을 되게 좋아해서 만족스럽구요... 3분 30초 데웁니다!

아침으로는 반만 먹으려구 반만 덜었어요 >.< 저번에는 반찬이 닭가슴살스테이크였는데 오늘은 떡갈비네요!
1. 떡갈비: 닭가슴살 스테이크랑 비슷하게 달달한 소스를 발라서 만든 듯 합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이에용! 아무래도 돼지고기라서 그렇겠죠?
2. 밥!!!!!: 이 밥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제가 꼬들한 밥을 좋아한다고 계속 내내 어필(?)했는데 이 밥이 딱 그런 밥이었어요. 근데 저번 새우볶음밥보다는 좀 더 전자레인지에 오래 돌려야 할 것 같아요. 새우볶음밥은 그냥 백미여서 그런가.. 4분 30초쯤 돌리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꼬들밥 좋아해서 맛있게 비웠습니다 >.0
3. 콩 반찬: 이제는 빠지면 섭섭한 우리의 베이크드 빈즈와 그 친구들......익숙하지만 볼 때 마다 맛있는 친구입니다. 밥 중간중간에 먹기보단 다 먹고 떠먹으면 디저트같고 좋습니다.

아..또 먹고 싶다(..)
내일은 햄 야채볶음밥을 먹어볼 예정입니다. 이 야심한 시각에 사진을 보니 더 배고파지네요 ㅠ.ㅠ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봐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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