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싶은 밤이네요
진짜 지치고 힘들고 게다가 야근 중....
술 한잔만 ㅠ 하고 싶네요
롤케익과 회오리감자 중 하나만 먹었어야 했는데...
왜 남이 권하는 음식을 거절하지 못할까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먹고 싶으니까 남탓하면서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이 와중에 술도 당기는 내가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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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 다시 보니까 엄청 우울 넘치네요 ㅋㅋㅋ
밑에 있는 사람이랑 다른 사람인가봉가...
집에 오니 다시 살맛 났습니다!!
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 모두들 위로해주셔서 땡큐베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