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힘드시겠어요~ 음식을 몸이 거부하다니... 그래도 식사는 거르지 마세요~ 20킬로님처럼 학식적인 부분은 몰라서 뭐라 도움을 드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함께 응원하는 분들이 있으니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마세요~ 현재는 공부와 같이 병행하다보니 먹는것 대비 체력소모가 있을겁니다. 운동은 배제하고 식이조절에 힘써보면서 스트레스른 완급하는것이 어떨까요? 공부에는 탄수화물이 꼭 필요하니 탄수화물도 조금 챙겨드시고.. 견과류도 조금 챙겨드세요~ 뇌를 사용하는데도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니.. 너무 다이어트에 몰두하게 되어 건강을 해치고 학업에 무리가 가게 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건강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일이니깐요~ 우울함을 지우기 위해 가벼운 산책과 수다와 차한잔을 권해요~ ^^
케톤체는 독성물질입니다. 체내 케톤 치수가 오르면 입에서 아세톤 냄새 나는걸로 알 수 있습니다. 체내 탄수화물이 없으면?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데... 케톤은 그 부산물입니다. 흔히 이 질환을 갖는 환자는 당뇨병 환자이고일부러 케톤수치를 올리는 환자는 간질 환자(약으로 조절 안 되면 케톤식 합니다.)입니다. 탄수화물은 제대로 연소 하면 부산물이 없습니다. 다만 급히 쓰느라 무산소성 대사 하면 젖산이 남긴 하지만 그건 근육에만 남으니 별 걱정(?)없습니다. 근데지방은 케톤단백질은 요산 (어디까지나 암모니아보다 독성이 약해진거지... 이거 독성물질임.) 을 남기는데다가 온몸을 타고 다닙니다. 그래서 탄수화물보고 깨끗한(?) 에너지원이라고 하는거랍니다. 온몸을 타고 다닐때 그 수치가 높아서 증상까지 나타나면 산혈증이란 말을 씁니다. 케톤산혈증, 요산산혈증 이라고 지식인에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