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딱 5주째가 된다. 항상 말로만 다이어트 할거라고 하던 입다이어터였는데,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받은 충격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엔 식단조절도, 매일하는 운동도 너무 힘들기만 했는데 어느새부터 먹은것을 기록하고 운동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오히려 이젠 줄어가는 몸무게에 즐겁기도하다.
5주동안 5키로 감량이니 일주일에 1키로 정도, 아주 드라마틱한 변화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매일 운동하고 적당한 식단 조절을 하며 점점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끼는게 나쁘지않다. 오히려 더 좋은것같다.
더 열심히해서 목표 몸무게에 꼭 도달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