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욧 8개월차입니다.
첫 3개월후, 7개월째 다욧 슬럼프를 겪게 되는군요.
7월 중순이후론 ...휴식기를 갖으며
이것저것 먹으며 식단자체에 얽매이지 않고 잘먹구있습니다. 물론 과식은 하지 않았구요. 다욧이 이렇게 스트레스없이 자연스럽게 라이프 스타일로 바뀌어가야 하는구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어느정도 더 뺀 담에 말이죠.
그리고 운동을 습관화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난 4주동안 22일 헬스기에 올라가 50분씩 운동이란걸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나고 보니 많이 발전했네요😀
아침운동으로 바꿀려는데 요건 시간이 걸릴듯 하네요. 아침운동을 하니 오전중에 몸이 더 가볍고 밤에는 피곤해서 일찍 자게되니 생활이 규칙적으로 바뀌겠더라구요.
다욧하면서 살 안빠진다 조바심 내며 맘고생 하시는 분들 힘을 내십시요. 저같은 사람도 계속하고 있으니가요. 8개월찬데 10키로 감량했어요. 한달에 1.5키로정도 감량한셈이죠. 천천히. 그것도 아주 천천히.
요런식으로 계산하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동안 7.5키로는 더 빼지 않을까요? 그정도면 만족입니다.기간을 길게두고 보면 그래도 건강한 다욧을 하는거 같습니다.
이제 좀 건강해진 맘으로 다시 다욧에 도전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다욧하고 스럼프도 다욧의 한 과정임을 생각하면서 행복하게....포기하지 않고 계속 갑시다요.
굿밤 되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