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매일 아침 혹은 저녁의 대용으로
소이요거트 소이포유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마지막 후기네용ㅎㅎㅎㅎ
그동안 견과류와 함께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하고~
아침 운동 후 가볍게 견과류 시리얼과도 함께 해보고!
짭쪼름한 완두콩 튀김이랑도 잘 어울렸어요~!
어쨌든 뭔가 씹는 맛이 추가되니 포만감 업업!
마지막은 다시 견과류와 함께..!
진짜 맛있었어요~!
우선 5일 동안 꼬박꼬박 마시면서, 가장 좋은 것은
화장실을 자주 갔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이틀에 한 번, 하루는 하루에 두 번 간적도 있어요!
최고최고.. 아랫배가 눈에 띄게 줄었어요!
두번째는 포만감.
단독으로만 마셨을 땐 심리적으로 부족한 기분이 들었으나,
간단하게 계란 이라던가 시리얼, 견과류 등 씹을거리를 조금만 추가하면 완벽하고 가벼운 한 끼 대용이 되어 주었습니다.
한 끼는 일반식을 먹고 나머지 끼니의 대용으로 먹어 주었기 때문에 액간 부족한 느낌이 더 좋았고, 먹으면 네 시간은 포만감이 지속 됐어요! 칼로리를 생각해 봤을 때 굉장히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는 속의 편안함!
아침에 우유와 선식을 따로 챙겨 먹을 때 마다 복통에 시달렸었는데요, 이건 복통보다 오히려 화장실도 자주 가게 되니 너무 가벼웠어요~!
마지막은 이러나저러나 중요한 맛!
일단 저에겐 굉장히 잘 맞았습니다. 일반적인 요거트 만큼 걸죽한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완전 묽은 것도 아니었고 특유의 두유의 고소한 맛이 끝맛에 맴도는게 좋았어요. 특히 시원하게 해서 고소한 시리얼이나 견과류와 함께 하면 그 맛이 배가 되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체험 기간 동안 너무 맛있게 먹었고,
특히 제 숙변제거에 효과를 톡톡히 보여준 소이포유!
만나보게 되서 너무 좋았고 그동안 잘 먹었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만약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그 이유는 가격 뿐일 것 같네요.
하지만 비건이신 분, 유당불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께 그리고
진짜 건강한 웰빙 음식을 추구하시는 분들께
가격 불문하고 한줄기 빛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양적인 면에서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체험의 기회를 갖게 돼서 좋은 경험 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