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저에게 사랑스런 아이가 생겼지만..그와함께 뚱땡이도 되버렸습니다..
애키우는데 정신이 없어서 내자존감도 내려놓고 살기 급급했네요..
그러다 제 몸무게가 어느순간 60을 찍기일보직전인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정신이 번뜩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저의 지옥의 다이어트가 시작되었고 저는 5개월간 11.5키로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후. 잠시 휴지기가 있었는데.(약5개월간)
그때 잠시 다이어트 내려놨더니 한달에 일키로씩 야금야금 찌더니 오개월동안 오키로가 다시 찌더라구요. 53키로까지. 근데 그전에는 살이 넘 많이 빠져 있어서 얼굴도 늙어보이고.. 하체는 부실해보이고..이쁘단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살을 약간더찌운것도 없지않아 있었어요..ㅜㅜ)
이젠 51.4키로에 근력운동과 주3회 유산소운동을 하고 저녁은 고구마나 바나나 또는 밥 1/3공기 정도만 먹네요.
진짜 그런말이 있죠?
다이어트는 빼는것보다 유지가 더 힘들다고..
정말 너~~~~무 힘드네요. 먹고싶은게 넘넘 많아요ㅜ.ㅜ
제가 다이어트할때. 이어플 정말 자주들어왔는데
이젠 유지가 더 어려우니 더더더 자주 들와야겠어요!!
59키로쯤되던 비포 (참고로 키는 161입니디)
이땐 51~2 쯤되던 애프터. 올여름이네요.
최고로 빠졌던때.. 이젠 저몸무게 찍기힘들듯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