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까 식욕이 너무 왕성해요ㅜㅜ
게다가 지금 집에서 놀고있어서 할일이 없어서 음식만들고 먹는것만 하루종일 생각하네요.
지금 3달째 53키로에서 움직을 생각을 안해요.
지난 두달간은 근력위주로만 해서 그런가보다 해서
일주일전부터는 유산소 확 늘렸는데
몸무게 변화가 없네요.
일주일동안 1000~1500칼로리정도 먹다가..
오늘 폭식 해버렸어요ㅜㅜ
생크림요거트 300g 벌꿀, 아몬드, 호두, 바나나 2개,
곤약스파게티, 뮤즐리 200g, 오트밀우유. 현미잡곡밥80g넣은 닭가슴살 콩나물 비빔밥.
진짜 미쳤죠ㅜㅜ
2200칼로리 먹은것 같아요.
매일 근력 유산소 합쳐서 500~900칼로리까지 운동하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유지만 하고 있는듯 해요.
안맞던 옷들이 다 맞아서 저도 모르게 현재에 만족을 하고 있는건지ㅜㅜ
이게 바로 정체기라는 건가요. 더 조여야 하나ㅜㅜ
이대로 먹으면 절대 안빠지겠죠?
정체기 극복법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