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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cm/56.7->50.8kg

작년 12월부터 보통에서 마름으로 감량 중입니다
전 초등학생 이후로는 한 번도 말랐던 적이 없었어요
고등학생 때부터는 몇 년간을 쭉 55~57kg으로 지냈습니다

12월부터 세 끼 일반식으로 평소 먹는 양의 70~80% 정도만 먹고,
그 좋아하던 빵/과자/떡/치킨/피자/햄버거 등을 입에도 안 댔어요

평소에 운동은 거의 안 했었는데 일주일 정도 전부터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을 시작했어요 효과가 되게 좋더라구요
이틀 전부터는 마일리 복부, 캐시 옆구리, 안벅지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들에 적응이 되면 마일리 하체 운동도 같이 해보려구요

제 목표 체중은 48.0kg 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해서
다음 번에는 비포&에프터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
  • aurorepo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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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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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eooooooo
  • 02.24 13:43
  • 홀 저도 그러는데 ㅜㅜ 너무 공감되여 ㅠㅠ
    저도 허벅지는 두껍고 종아리에 알도 두껍고해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역시 달라 그런 생각해봤는데 ㅠㅠ 초공감ㅋㅋㅋㅋㅋ
    저도 오늘부터 당장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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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aurorepolaire
  • 02.24 13:21
  • 썬지니 네! 꼭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처음할 때 너무 힘들어서 10초 하고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고 그랬어요 ㅋㅋ 물론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힘들어서 중간에 쉬면서 할 때가 많지만요

    전 원래 선천적으로 울퉁불퉁 올록볼록한 다리로 태어난 줄 알았어요 허벅지는 두껍고 종아리에는 알이 엄청 두껍게 박혀 있었거든요 ㅠㅠ 친구들이나 연예인들의 매끈한 다리를 보면서 나랑은 완전 다른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요즘 들어 서서히 바뀌는 다리모양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그들처럼 매끈해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 기분좋은 느낌을 썬지니 님께서도 한 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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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seooooooo
  • 02.24 13:09
  • 와... 부럽습니다 ㅠㅠ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유명하던데 저도 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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