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일차 무사히 완료했어요❤️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하루의 반성이 되기도 하네요.
내일부터 개강이라 많이 바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더욱 해야 할 일들이 많아져 운동을 내가 지금하는 것보다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돼요.
취업을 앞 둔 시점에서 어느 것이 진심으로 우선순위인지 정해봐야겠죠〰💪
다이어트가 우선 순위다 생각해서 시작했지만 이제 늘어날 공부를 감당하며 운동을 꾸준히 다닐 수 있을까 고민이 커요 ㅠㅜ
우선 내일은 운동을 등록하러 가볼까 해요❤️
오늘은 어제의 식단을 커버하기 위해 정말 소량으로 먹자 라고 다짐 했는데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기초대사량 만큼 먹는게 좋다는 운동하는 아는 오빠의 말에 끼니당 300-400은 먹기로 다짐했어요❤️
그래야 몸이 잘 돌아 잘 태우는 몸이 된다, 너가 폭식하지 않는 다면 요요가 절대 오지 않는다, 나중에 일반식을 먹어도 괜찮다.
이래서 기초대사량만큼 먹긴 했지만 평소보다 많은 칼로리를 먹었다는 걱정에 살이 찔 것 같은 걱정이 들어요 헤헤,,,,
걱정은 금물❌
오늘도 아침은 *러블리 한접시*
단호박을 살짝 얼려 먹으면 맛있다는 인친님들의 말씀대로 살짝 얼려 먹어봤어요❤️ 단호박은 좋아하면서도 그 특유의 단호박 향은 좋아하지 않는 제가 먹기에도 무난한 맛이에요!!
하지만 절반은 따듯하게 데워먹었답니더 ㅎㅎㅎㅎㅎ
늘 먹는 두유와 사과도 같이 냠냠❤️
<아침>
단호박
사과
두유
요즘 매일같이 새로운 간식들을 구매해 먹고 있어요❤️
베이글칩 너무 먹고싶어서 주변 올리브영을 갔는데 다 품절이더니 어제 다녀온 쇼핑에서 살 수 있었어요❤️
그렇게 착한 칼로리는 아니지만 과자가 너무 먹고싶었던 타이밍에 딱 좋은 간식! 겸 식사! 추천합니다 ㅎㅎ
<점심>
베이글칩 갈릭버터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단이기도 한 아이스 고구마🍠
평소같았으면 아이스크림처럼 떠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늘 아침에 아이스 단호박을 먹었더니 따듯하게 바로 먹고싶었어요~~
꿀 꿀 꿀 맛인 고구마 ㅠㅠ 제가 찌는 것보다 이렇게 사 먹는게 훨씬 맛나서 매일 이렇게 사둬요 ㅠㅠ
<저녁>
아이스 고구마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
중간에 앙버터브레드를 한조각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빵인데 사실 살짝 부담감과 거부감으로 먹어보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네요~~ 칼로리가 사악한 것을 빼면 최고에옹 ㅎㅎ
오늘은 필수 운동에 '월 스쿼트' 를 추가해봤어요~!
'월 스쿼트' 란, 벽에 등을 붙여 스쿼트 자세를 더 잘 맞추며 시간을 정해둔 후 오래 버티는 운동입니다.
일을 하면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정말 쉽고 재미있는 운동이에요 ㅎㅎ
이것도 하다보면 늘고 크게 힘들지 않은 운동이라 배에 힘 꽉주고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하면 운동의 효과가 몸에 느껴지는 운동이에용 !!
<필수 운동>
점핑잭 60회
스쿼트 45회
플랭크 40초 (5초 더 버텨봤어요)
<추가 운동>
월 스쿼트 10분 (2분씩 x 5회)
*다이어리에 운동시간 횟수를 깜빡했네용 ㅠㅠ
요즘 대자연 전이라 식욕이 마구마구 땡겨요🐾
그리고 나른하고 생리통도 벌써 오구요 ㅠㅠ
얼른 생리가 시작하고 끝났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내일 🔥불 금🔥같이 이겨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