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올해 고1된 여학생인데요 아침에 빵이랑 음료 한 잔 먹고 학교에 가는데 2교시 끝나면 3~4교시 동안 배고파서 계속 진짜 크게 배에서 꼬르륵 소리 장난 아니게 많이 나요 저희 학교에 자판기랑 매점 있는데 배고파서 항상 간식 먹으러 가거든요 근데 제가 키에 비해 엄청 뚱뚱해요..168cm에 73....저번에 5kg 뺀게 이건데 여기서 더 빼야하는데 배고픔 때문에 계속 사먹게 됩니다 점심 먹고 7~8교시 때도 또 배고프고 저녁 먹고 야자시간이랑 학교 마치고 바로 또 학원 가건드요 너무 배고파서 계속 수업시간에 배가 고파요...계속 사먹으면 살도 엄청 찌고 하니까 우유를 사먹을려고 하는데 저희 매점에 우유 안팔고 바나나 우유만 팔더라고요ㅠㅠ집에서 우유 사서 들고가면 겨울에는 괜찮겠지만 여름에는 상해서 학교에 못 들고 가고...어떡하죠..그래도 지금은 아직 날씨는 쌀쌀 하니까 우유 들고 가지만 저는 3~4교시/7~8교시/야자/학원 총 4번동안 배고파요..우유 값도 비싸고 우유 큰거를 보온병에 들고가면 침 때문에 상하고..
배에서 꼬르륵 소리 안나는 꿀팁 없나요 진짜 경험담 중에서의 꿀팁 알려주세요 그리고 배안고프게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ㅠㅠ이번 3월 모의고사 시험 칠 때도 너무 배고프고 진짜 반 전체가 다 들을 정도로 계속 소리가 나서 시험 결국 망쳤습니다...제가 뚱뚱해서 눈치도 보이고..진짜 스트레스 받아요ㅠㅠ고등학생이라 운동 할 시간도 없고 배고프면 공부 집중도 못하고ㅠㅠㅠ엄청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이 글 읽으신 분들 한 가지라도 좋으니 꿀팁 알려주세요..죽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