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날이네요~~^^
신랑 칭구가 와 있어도 ㅋㅋ
거실에서 자고 있어도 꿋꿋하게 공복 자전거 탔네요~
올 녹색캠페인 있어서 8시까지 학교 가야하는 바람에 5시30분 부터인가 탔어요~
자전거 타고 남정네들 아침밥 차려주고 녹색캠페인 가서
팻말들고 40분 서있고~ 학원 고고씽~
<아침식단>
닭가슴살 소세지 ㅋㅋ 진짜 맛없어 보임^^;;
아들 먹다남긴 콘푸러스트에 귀리 넣어 먹었어요~
<오후간식>
이 바나나 먹고 약간 체했던 듯요 ㅠㅠ
<점심식단>
코스트코 치즈케이크 쪼매하고 곡물빵 작은거 3개 먹고
제대로 체한 듯 ㅠㅠㅠㅠ
애들 초등학교 상담 갔다와서
애들 저녁 차려주고
운동 갈 때 까지 암것도 못 먹었어요 ㅠ
가슴팍이 답답한게 배도 안 고프고~~
<운동미션>
마지막날이라 체끼 있어도 화끈하게 했음돠~ㅠ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ㅠ
이렇게 미션등록을 마지막으로 등록하는 날이 오네요~
길 것 같았던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간 듯한 느낌도 들어요 ㅠㅠ
하필 마지막날 체해서 좀 힘들었지만~~ 저녁생각 없이 잘 수 있어서 좋긴 하네요~~ ㅋㅋㅋ
눈꺼풀이 내려 앉을려고 해요~
모두 낼 한달 중 최저체중 홧팅입니닷!!♡.♡
참!! 저 오늘부터 지존다이어터 됐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