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보통-통통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누가봐도 스키니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싶어요!
문제는 평소 몸무게에서 목표체중(53kg-47kg) 사이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습니다ㅠㅠ
프로 다이어터 분들과 전문가님! 도와주세요!!!
저는 제 평소 몸매가 싫지만은 않았어요.
관리없이 인바디 하면 점수가 80점은 나왔었고
예쁘지 않고 평범했지만
보통 체격에 건강한 몸매라고 생각 했거든요.
저는 운동도 먹는 것도 좋아했기에
‘먹고 빼면 되지’란 생각으로 보통에서 통통을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1년 이상을 거의 운동을 못했고
너무 움직임이 줄어 체질이 조금씩 변했습니다.
피하지방은 늘고 근육은 줄어 빼기 어려운 살들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막 덩치가 한 단계 커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눈바디로..순간 깜짝 놀랬어요)
스트레스성, 습관성 폭식 혹은 야식 습관때문에 지속적으로 살이 쪘습니다. (체감상 57kg를 넘은 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퉁퉁한 몸이 된다는 것도 너무 싫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와서 쪄도
날씬해 보이고 싶어요..
그래서 최근 한달 전 수영을 시작했는데 절반(2주)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올 스톱 상태입니다.
친오빠가 추천해서 수영을 시작했는데 애초에 어려서부터 수영을 무서워하고 좋아하지 않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같이 운동할 것 같았던 그 분 없이 홀로 하려니 의욕이 없어지더라고요..(수영장에 도착하면 열심히 하는데 수영장에 가기 전이 문제였죠)
이런 핑계는 그만 늘어놓고 앞으로의 계획을 쓰겠습니다.
긴장이 풀어지지 않도록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 잡았습니다. 최종 목표는 159cm-47kg이고요. 2년 유지까지 목표입니다. (다신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기로! 철저해지기)
방법은 첫 2주는 최근 급격하게 더 붙은 살을 빼기 위해 조금 무리할거에요.. (홈트레이닝/등산/조깅/워킹, 소식과 건강한 식단)
다음 2주는 회복기를 가져 볼거에요.. (홈트레이닝/워킹, 소식!!!!절제!!!!가 포인트..)
그리고 다음 1주는 다시 열을 올릴거에요. (홈트레이닝/등산/조깅/실내사이클, 소식과 건강한 식단)
—--이쯤이면 다시 평소 몸무게(53kg)가 될 듯해요.
문제는 그 다음이.. 구체적으로 그려 지지 않습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꾸준히가 답일까요?
다신의 홈트레이닝 계획표 따라 빈도를 높여가며 반복하면 될까요..?
저는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전쟁이 될 듯합니다..
그 전에 정보가 많이 필요합니다ㅠㅠ
프로 다이어터 분들과 전문가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