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쯤 푸라푸치노가 먹고 싶었다 칼로리를 보니 300~400칼로리였고 먹기엔 아까워서 참았다
참고나니 9시쯤에는 엄청 느끼한 치즈듬뿍 까르보나라가 먹고 싶었다
아침에 장을 보고 까르보나라를 만들어서 먹었다
(장점은 아침을 맛있게 먹고나니 저녁이 생각이 안나서 먹지 않았다)
생리기간에는 식욕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호르몬문제이니까 이럴 때 되도록 참지 말고 적정선에서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생리전날에는 먹고나서 후회&자책을 조금 했었는데 이 기간만큼은 스트레스없이 잘 지내는게 더 행복한 것이다
운동 열심히 식단관리도 잘하고 있으니 살이 빠져서 몸이 민첩해지기를 바란다
연휴기간 무난하게 지나가길!
헬스장 휴무로 간단하게 체지방 줄이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