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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도 파이팅 넘치는 하루 보내셨나요?ㅎㅎ
어제 저녁 한끼만 먹었었죠.. 좀 많지 않을까했는데
역시나ㅠㅠ 샐러드랑 두유 남겼어요.
어제 200칼로리 정도밖에 못먹었네요 흑흑
아침 공복 체중을 재보니, 어제 저녁보다 +0.2됐어요
그래도 55 안정권으로 들어가서 너무 뿌듯해요 ㅎㅎ
배고파서 냉큼 두부 반모 데쳐서 먹었네요~
사실 저울이 없어서 나물반찬이랑 버섯이 몇그램일까 가늠이 잘 안되서 100그램으로 체크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택배가 도착했어요!
저녁 만들면서 아~이정도가 몇그램이구나 알게되서
지금은 다시 수정했습니다 :) 물론 정확하지 않지만
그냥 넉넉하게 50으로 적어놨어요 ~
나물반찬은! 두부랑 먹기위해 특별히 들깨가루를 팍팍 뿌려 저염식으로 직접 만든 반찬입니다!😍😍
퇴근 후 오늘도 열씸히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따라 뱃살이 왜이렇게 신경쓰이는지 ㅎㅎㅎ
배에 힘을 뙇! 주고 더 열씸히 했더니 엄청 덥더라구요.
평소보다 스트레칭+근력운동 더 열씸히 해주고
자전거도 더 열씸히 타고 ~
뿌듯한 마음에 저녁은 밥!으로 결정
매운게 땡겨서 냉동실에 있는 오돌뼈랑 재료들 꺼내서 볶음밥 만들었어요! 기름이나 조미료는 정말 1도 안넣고 저울 산 기념으로 ㅎㅎㅎ
저울을 100% 활용했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270g 나오네요? 오잉 신기 ㅎㅎㅎ
그런데 오돌뼈 진~짜 매운맛으로 시킨거라
다른거 안넣어도 맵네요 ㅋㅋㅋㅋㅋㅋ흐엥
오이만 계속 먹었어요
음..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해요 ㅠㅠ
먹고 운동하고 먹은것만 적었는데.. ^^;
다들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