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안 짤렸네요.
감기 몸살로 며칠을 앓았네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무언가를 꾸역꾸역. 붓기인지 지방인지.
몸무게 1.5킬로 증가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부끄럽네요
일에 공부에 운동에 살림에(살림이라긴 부끄럽지만) 인간관계에... 나이도 있어서 인지 체력도 떨어지고 쉽지 않네요. 어제는 아이 숙제시키다 혈압이 ㅜㅡ (잘하는 데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못쓴 거 같아 미안했네요)
저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열심히 해볼게요.
다른 분들에게도 누가 안. 되도록.
이 방 만한데가 없는 것 같아서 함께 하고 싶어요.
(마음으로 격려해주고 다들)
조금만 추스리고 달릴게요. (지금도 식이랑 운동은 미약하지만 컨디션 찾도록 신경쓰고 있어요)부디 꾸준히 최선을 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