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체기가 와서..
아는 동생이 먹다가 남은 헐리우드48시간 2병을
주었어요..
그래서 독한맘에 정체기를 지내보고자 주말에 2일을 해보려고 토욜 아침에 첫잔을 마셨어요.
근데 마시자마자 두통이 생기더니 하루종일 두통이..ㅡㅜ
결국 더이상 하지 못하고 두통약도 먹고..
그날 운동도 못하고..
머리가 아프니 울려서 운동을 못하겠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좀만 참으면 된다는데 두통이 오는게 저랑 디톡스는 안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직 2병이 그대로인데 다시 도전하자니 두통올까 겁도 나고..(머리아픈거 젤로 못참아요..)
다른분도 그런지.. 그땐 참고 계속했는지.. 먹다보면 두통이 없어졌는지.. 아님 진짜 자랑 안맞는건지..
궁금증에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