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하루 천칼로리 내외의 저염식&저탄수 식사(보통 토마토, 오이, 바나나, 달걀, 우유, 과일, 무가당 요거트, 돼지고기, 샌드위치), 아침에는 수영 또는 gx 저녁에는 30분간 마일리사이러스 섹시레그와 복근운동을 합니다. 주 2일 정도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곱창이나 치킨같은 음식을 먹었습니다.(이날들은 하루 약 2000 칼로리 섭취) 그런데 문제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4일째에 저녁때 다리가 많이 붓는듯한 느낌과 평소에도 오래 앉아있거나 컴퓨터를 많이하면 다리와 손끝이 저리긴 했지만 평소보다 더 빨리, 자주 저리는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되니 집중력 저하와 빈번한 어지럼증 및 저림으로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은 걱정 돼서 아침에 밥을 먹기는 힘들어서 평소에 먹던 바나나와 우유에 빵을 추가해서 먹고 종합영양제를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고기먹고여... 다른 증상은 다이어트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었고 평소에도 어지럼증이 있는 편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저림과 붓는듯한 느낌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ㅠㅠ 느낌도 기분나쁘고요ㅠㅠ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고싶은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