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4일차 등록 완료🌻

♡ 오늘은 ♡
-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 일정... 출장 끊어 나와서 그간 못 봤던 은행업무보고.. 바지 수선하고... 회사업무 보고..마지막은 딸내미랑 네일샵..
- 방학맞이 딸냄 패디랑 나능 손이랑 발이랑 둘 다... 그래서 시간이 엄청 마니 걸려서 스피닝도 못 가고..저녁도 못 먹었다..ㅠ
- 딸냄이가 아침에 울면서 엄마가 나랑 안 놀아줘서 속상하다고 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밤 10시부터 딸냄이랑 놀아줄 예정....

♡ 내일은 ♡
- 내일은 9시 스피닝 수업 없으니 서둘러 운동 가쟈
- 저녁에 일정 잡지 말고 푹 쉬자

지존

지유뿌맘
07.27 10:58
dmawn84 ㅠㅜ 맞아요. 항상 엄마랑 있는 시간 보내다가 일시작하시며 아무래도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럴수 있죠ㅠ 아이도 상황을 아니 화는 나고 섭섭한데 엄마한테 말은 못하고 있었을거같네요ㅠㅜ 워킹맘은 진짜 일하고오랴 집안일하랴 아이랑도 시간 보내주랴 힘드실거같네요.ㅠㅜ 그래도 엄마가 노력하고 함께해줘서 아이가맘이 풀어졌겠어요. 엄마와의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거같아요. 적은시간이라도 집중해서 함께해주면 그것만으로도 아이는 행복할거에요. 피곤하시겠지만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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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dmawn84
07.27 10:37
자기관리99lb 얼굴이 누가봐도 속상하고 화나있는데 왜 그런지 물어봐도 말 안 해주면 진짜 속상하고..나중엔 화나요..뭘 알아야 조치를 해주지....
아침엔 말도 없이 짜증짜증만 그렇게 내기에 결국 저도 폭발해서 막 뭐라했더니 나중에 얘기하더라구요..
방학이라 더 신경써줘야 하는데 제가 너무 바쁘고 피곤하니 그게 참 잘 안되네요..
매일 유치원 가는 시간 외에는 항상 엄마랑 함께 지내다 갑자기 엄마랑 떨어져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기딴에는 힘들었을거예요..
워킹맘은 이래저래 속상하고 울 일이 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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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dmawn84
07.27 10:34
지유뿌맘 네. 딸이 일 시작하고 지금까지 별 투정없이 너무 잘해줘서 걱정 안 했는데... 티 안 내고 속상해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는 해달라는거 다 해줬네요..뽀뽀해주기, 안아주기, 업어주기, 이 닦여주기, 목욕시켜주기, 게임 같이 하기 + 패디큐어
그래서 기분좋게 잠드는 모습 보니 늦은 시간까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뿌듯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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