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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톡스 마지막날 후기 🍋
안녕하세요 평다지니입니다!

오늘은 늦잠 + 3번의 낮잠 때문에 레몬톡스를 제 시간에 먹지 못했어요 😂😂

그래서 12시, 3시, 6시, 8시에 먹어주었습니다.. 헤헤

보틀을 들고 사진을 찍으니까 강아지가 킁킁거리면서 다가오더라구용 ㅠㅠ 저리 가라 훠이 훠이~

레몬톡스와 함께 한 3일은 굉장히 고난스러웠어요

제가 배고픈걸 너무나 못참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물, 레몬톡스를 먹어주긴 했지만 ㅠㅠ
사진이나 영상 볼 때마다 곤욕이였어요..

그래도 마지막 날은 레몬톡스도 목에 잘 넘어가고,
음식 보는 것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짠 ㅎㅎ
우엉차에요! 이틀 동안은 연근차만 먹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우엉차를 마셨습니당

우엉차는 원래 자주 먹었었는데, 맛은 비슷한 것 같아요!

따뜻한 물에 우려 먹으니까 맛났어용 헤헤
그래도 제 입맛에는 연근차가 고소하고 배고픔을 더 잘 가셔주었답니당! 😍😍

오늘도 물을 2리터씩 마셔주었어요 !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을 5~6번 정도 갔답니당..
원래 더 갈 수 있었지만 제가 너무 귀찮아서 몰아서 갔어용 ㅠ

🍋 맛
: 맛은 약간 칼칼한 레몬에이드 맛입니다
3일 동안 맛의 변화는 딱히 못느꼈어요 ㅠㅠ
그냥 잘 넘어간다는 변화 뿐..!

🍋 몸무게 변화
: 배가 쏙~! 은 아니지만 굉장히 많이 들어갔어요
오늘은 깜빡하고 몸무게 사진을 못찍었지만 ㅠㅠ
51.8kg이였습니다! 레몬톡스를 시작한 날보다
1.4kg 정도 빠졌어요 ㅎㅎ 3일 만에 저 정도 빠진거면 정말 만족 만족 대만족이에용!😊😊
전신거울로 옆모습 볼 때마다 배 들어간 것 보며 만족.

🍋 화장실
: 저는 3일 동안 대변은 1번씩 꼭 봐주었지만,
첫째날은 2,3번 보고 어제와 오늘은 1번씩 봐주었는데
설사를 하더라구요ㅠㅠ 근데 3일간 먹은게 없는데도
대변을 본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했어용.. ㅎㅎ
물을 하루에 4리터 정도 마셔서 화장실은 들락날락~!
그래두 잘 참아가는 제 모습 보며 흐뭇했습니다^^

🍋 최종 후기
: 입이 많이 심심했어요... 우엉차랑 연근차에 있는
우엉, 연근 씹고 싶을 정도였답니당 ㅎㅎ헤헤..
마지막날의 최고 곤욕은 가족들이 피자를 먹는거였어요..
톡스 시작하기 전부터 피자가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후기를 쓰기 위해서 꾹 참아냈어요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배가 들어간 것, 아침에 일어날 때 이유 모를 상쾌함과 3일간 잘 참아냈다는 성취감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ㅎㅎ
나중에 뱃살이 다시 찐다면 레몬톡스 사먹어야겠어용..

내일부터 드디어 음식 먹을 수 있습니다!!!
스무디!!! 죽!!! 먹을거에요!!!🤣😋😖😀

오늘로 후기 작성은 끝이나버렸지만,
보식 후에 또 게시글 올려보겠습니당 ㅎㅎ

다른 분들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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