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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토)하루를 마무리하며~

공복 하루차~^^작심삼일이 되지않도록~^^첫끼...사과한개.감1개
간식...아몬드 한줌
두끼...아몬드호두차 한잔
간식...술빵한점(3층 가게에서 만들었다고 주셔서 맛만봄)

셋끼...보노시금치스프 종이컵에 한잔 ㅎㅎ

하루가 정말 길고 피곤하고 입맛도 없고
그냥 빨리 집에가서 자고 싶은 생각만 나는 하루~^^
기다리지 않아도 하루는 지나갑니다^^
생각이 지루할 뿐이죠^^

추워서 그런지 자꾸 따뜻한것만 먹고싶고
그래서 따뜻한 물만 수시로 먹은것 같네요^^

갑작이 많이 추워졌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맑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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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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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맑은눈^^
  • 11.18 16:04
  • innerpeacebbb 평소엔 잘 먹어요^^갑작이 잠이 부족해서 그런지 먹는것도 귀찮고 괜히 우울해지고~아마도 갱년기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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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innerpeacebbb
  • 11.18 16:02
  • 간헐적 단식 하시려나 봐요~
    그래두 끼니 드실 땐
    탄단지, 야채 다양하게 챙겨드시는걸
    추천해용!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건데, 저렇게 평생 먹을 순 없잖아요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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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거지우부
  • 11.18 09:07
  • 으잉...ㅠㅠ 너무 조금 드셔서 힘이 안날것 같야요ㅠ.ㅠ 푹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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