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이제 정말 2주도 안남았네요
실제로는 다음주 중에 몸무게랑 측정을 하기때문에
지금 일주일 남았다고 봐야해요
처음부터 이렇게 타이트하게 할껄 후회도 하고 화도 나고 합니다 ㅠㅠㅠㅠ
어제는 그룹트레이닝 갔다와서 점심 간단히 먹었는데
넘나 힘이 없어서 졸다가 일어나서 양갱을 하나 먹었더구요 ㅋㅋ 비몽사몽
저녁은 일단 스킵했구요
오늘 한시간 뛰고 왔어요. 완전히 굶고 뛰는대도 속도 편하고 배도 안고프네요. 역시 인간에겐 이성이 존재하는구나.
ㅋㅋㅋ 지금 목표가 몸과 의식을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ㅋ
오늘 저녁 모임이 있어 그때까지 버티다가 먹으면 24시간 단식 됩니다 제발 정신줄 놓지 않고 쫌만 먹길...
몸무게는 변동 없구요
일단은 담주까지 59키로대로 내려가는게 소박한 꿈이에요 ㅋㅋ 목표달성 못하면 의미없지만 그래도 제 자신을 위한 작은 위로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