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지진 4.0도 느끼는.. ㅎ
남편과 플스겜 신나게 하고 노는데 엉덩이에서 쿵하는 작은 진동을 느꼈어요. 지진 트라우마가 있는지라 ㅋ 어? 모지? 하고 남편을 보니
남편은 왜? 하며 보더군요. 지진아냐? 하는순간 경보음이 핸펀두대에서 울리더라구요. 남편은 못느꼈대요. 제 엉덩이가 예민하네요. ㅋㅋ
오늘은 점심에 떡볶이에 카레가루 넣어서 해봤어요.
페레로 초콜릿도 세개든 세트 다 먹어버렸어요.
오늘 드디어 체지방이 13키로대로 떨어져서 기쁘네요.
오늘로 지겨운 복근 한달 도전도 끝이났어요. 속 시원합니다.
내일도 즐겁게 다여트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