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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집순이에요...운동 외에 칼로리 소비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전부터 자택근무를 했어요.
출퇴근하던게 나름 운동이 되었던건지
자택근무하면서 살이 찌길래
결혼준비도 할겸 집에서 근력운동하면서
4키로 감량했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 결혼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여전히 자택근무중이고
잡다한 집안일을 하는게 일상생활입니다.
신혼이라고 이것저것 먹고
신랑 퇴근시간에 맞춰 늦은 저녁을 먹는 습관과
움직임이 현저히 적은 생활패턴으로
거의 8키로가 쪘는데요..

이제 다시 운동을 조금씩 해보려 하지만
결혼 전보다 시간부족으로
마냥 쉽지만은 않은 느낌입니다.
원래 일하던거에서 집안일까지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핑계일지도..)

그래서 여쭤봅니다..
일상생활중 나름 움직이는 습관(?)같은게 있을까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습관이든 움직이는 습관이든
제 일상패턴을 좀 바꾸고 싶은데
뭘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 평소에는 거의 밖에 안나가요..
장보러 집앞 마트에 일주일에 한두번 가려나...
그나마 몇주전 아파트 헬스장 간다고
코앞에 잠깐 나갔었네요..
보통 출근시간대인 9~18시까지는
똑같이 일하다보니 장시간 자리 비우기가 어려워요ㅠㅠ

주저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ink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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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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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디리씽
  • 04.02 14:15
  • 손빨래요~저는 일부로 청바지 같은 빨기 힘든옷들을 손빨래했어요 은근 운동 많이되요 빨래하면서 땀도빼고 샤워하면 되게 개운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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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3.29 07:41
  • 틈틈히 움직이시는 수밖에요...
    저두 집순인데 운동 두시간씩 하는것 말고는 활동대사량이 적은게 고민이긴해요.
    그래도 이제 봄이라 아파트 주변 산책 30분이라도 하려구요. 집순이는 집 자체를 잘 안나가기도 하지만 나가는게 두려운건 아니잖아요. 귀찮은뿐이지... 그걸 깨고 나가야죠. 아니면 틈나는대로 움직이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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