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5월 24일 일기(피곤피곤)
오늘도 의미있게 하루가 잘 마무리 되어갑니다.
아침에 새웠던 목표는 컨디션이 젤 좋은 새벽을 지나면서 바뀌기 시작했어요.
등산 후 낮잠 자기로 했는데 어제 맛들린 볼링을 다시 치러 갔답니다~
잠을 바로 못잘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그럴바엔 잘놀고 싶어졌어요~^^
결과는 2:3 접전으로 졌지만 오랜만에 140~170 상향된 점수였고 최고점 167! 나름 굿~!😘
볼링장 앞 육전비빔밀면 매콤하게 잘먹고 수영장가서 신나게 했어요~ 끝나고 휴게실에서 월욜에 군대가는 1번주자 학생 송별회도 간단히 하고 왔어요~
다마치고 낮잠을 좀 자고 마마님 데릴러 간다는게 젤 늦게 데릴러가서 막둥이한테 미안했어요ㅠ
제가 이렇게 뭐에 빠지면 물불 못가려요ㅠ
오늘도 저녁에 불금 치킨&막걸리를 달릴것 같아요~
요즘 맨날 술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식단: 지금까지 1400+치&막 1000예상~
2. 운동: 등산, 볼링 6게임, 수영= 800??

* 볼링치는 바람에 계획에 없던 물 2리터 달성함~
불금 되세요~!😘

  • 줌바둘리짱
  • 나는 할 수 있다!!💕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난라브
  • 05.25 06:29
  • ㅋㅋㅋㅋ맨날술인데 그래도 몸매만 좋더라~~~~
  • 답글쓰기
다신
  • 꼬네리
  • 05.24 23:18
  • 볼링 점수가 쭉쭉 상승하네요
  • 답글쓰기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5.24 22:57
  • 물마시기 성공하려면.. 볼링을 쳐야하고... 아들의 등짝을 보호하려면...😒😒😒
  • 답글쓰기
다신
  • 마시애린
  • 05.24 22:12
  • 와 치막 ㅎㅎㅎ
    금주 한달 다되가서 그런지
    간만에 술이 땡기넹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다시해봐
  • 05.24 22:11
  • 치킨에 막걸리 조합은 처음이네요~~
    맛있게 드시구 행복한 불금되세요
  • 답글쓰기
지존
  • 미니스퀏
  • 05.24 21:31
  • 참 알찬 둘리의 하루..급 반성합니다
    운동계획있었는데 일끝나고 집에와서 퍼졌어 ㅠㅠ자고났더니 개운하긴하네 ㅎㅎ
    팔근육은 볼링으로 더 단단해진듯
  • 답글쓰기
다신
  • 보라솔빛
  • 05.24 20:22
  • 언제봐도 즐거운 언니의 일상~~😆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05.24 19:06
  • 저도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달리는 성격이라...좀 피곤한 성격이죠...😅ㅎㅎㅎ 불금 되시고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 답글쓰기
지존
  • 하블리*
  • 05.24 19:03
  • 맛있는거 많이 드셨네요~ㅎㅎ 오늘 즐거운 불금 되세요 ❤️
  • 답글쓰기
다신
  • 줌바둘리짱
  • 05.24 19:00
  • ssoma 득이라면 신랑과 대화가 깊어지는 맛 정도ㅎㅎ 아~~~기분이 풀어지니 술이 늘고~~
    적절한 긴장감 유지가 필요할것 같아요~ 주2회이하로 조절해볼께요~ 일단 오늘은 마셔야 함!!^^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