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몇달만에 교회 다녀왔어요.
남편이 가래요. 한번쯤 갈때 됐담서...ㅎㅎㅎ
요즘 제가 위태로워 보이는지...아님 바람필것 같은가? 훗😏
주말만 되면 더 우울해져요. 가족이 그립네요.
담주말에 서울서 친구님들이 오십니다. 그래서 주말엔 접을 못할것 같아요. 마님들 모시고 바쁠예정입니다. 😥
사실 어제 48이란 숫자를 봤어요. 48.9였는데 막상 보니 기분이 참 묘하다 싶었어요. 좀만 더하면...1년인데 진짜 유지어터 할수 있겠네요.
첨부하는 캡처샷은 집에 있는 체중계의 데이타를 보여드리려고 올립니다. 재밌어요. 널뛰기도 적당히 해야 수긍이 되죠. ㅎㅎㅎ체중이 내려가면 체지방이 뻥튀기가 되고 근육이 곤두박질 치는 아이에요. 훗~
재미로 보시라고 올립니다. 🍑
복숭이 먹고싶다. 힝~
🍒이친구 진짜 예쁘네요. 복근은 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