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저것도 아마 진짜 실패는 아닐거에요.
주 4회 이상 만보를 걸었으니까ㅎㅎㅎㅎ
7월 중간에 스트레스 받던 시기(생리전)에 훅 붓다가
다시 빠지는 몸을 보며 마음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꼈죠.
7월의 변화인데 차이나죠?ㅋㅋㅋ스트레스 지수 올라갈수록(생리전) 붓다가 생리끝나고 맘편해지면서 훅 빠지는 신기한 나의 몸
제가 이렇게 몸과 마음이 함께 가는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체중을 안재기도 해요.
5월 말 다이어트 시작하던 초반까지는 체중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체중도 체중나름이더라고요. 눈으로 보이는게 중요하지.ㅎㅎㅎ
스트레스받으면 바로 몸이 붓고, 찌고, 다시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 반복.. 스트레스가 제겐 관건입니다.
여튼, 그래서 제게 있어 다이어트는 마음수양같네요.
요즘은 이렇게 내려놓는 방법을 터득하는 중입니다.ㅎㅎ
물 흐르듯이 가다보면 물 흐르듯 건강해져 있겠죠!
여러분 8월 무더위 얼마 안남았으니, 이 더위도 함께 즐겨보아요~~~
저는 저녁출근까지 시간이 남으니 바다를 보고올까 싶네요.
편안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