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연년생 세아이엄마입니당
안녕하세요 저는 30살이고 10살 11살 12살 아들둘 막내딸을 키우고있어요
워낙 어릴때 임신을해서 48키로였던 저의 청소년 시절이..
첫아이를 갖자마자 89.8키로까지 쪄버린거있죠ㅠㅠ
아이낳은지 10년이지만 아직도 모두다 복구되지않은 몸무게와..
급속도로 찌면서 터져버린 배,종아리,허벅지,가슴,옆구리 튼살덕에
살을빼도 흐물흐물.. 속상하네요ㅜㅜ
막내낳고 3개월만에 집을 나간 아이아빠덕에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술을 하루도 빠짐없이 먹어야만 잠을 잘수가있었어요..
알콜중독이오고 폭식증과 거식증까지겹쳐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그렇게 10년가까이 살다보니 췌장염과 간염으로 입원했다 퇴원햇는데
살빼고 건강도 되찾아야겠단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나이 30에 췌장에 물이차서 녹았다나.. 간수치는 1000이넘고..
완치는 없다라는 의사소견과 함께 퇴원했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되찾고싶어서 8월 1일부터 다이어트시작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
  • 태린!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8.03 12:43
  • 태린! 아......토닥토닥♡♡♡
    죄송요ㅜㅜ
    그럼 태린님 위해 50%사용하셔요♡
    내가 서야 아이들도 서네요♡♡♡
    힘 팍!!!팍!!!내셔서
    무더위도 이겨내는 열정적인 운동+식단까지
    힘내셔요!!!!!!!
  • 답글쓰기
초보
  • 태린!
  • 08.03 12:34
  • 일단50까지 긴 댓글 너무 힘이되네요ㅠㅠ 싱글맘이라 아내30프로는 더욱더좋은 엄마로 거듭나는데 쓸게요♡
  • 답글쓰기
초보
  • 태린!
  • 08.03 12:32
  • 요요빠이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고싶어요ㅠㅠ
  • 답글쓰기
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08.03 12:26
  • 췌장염에 간염ㅜㅜ얼마나 고생하셨을지ㅜㅜ
    이제 다짐하신 맘 꽉 붙잡으셔서
    다이어트도 성공하시고
    건강 짱!!!!!!최고의 몸으로 변화 시키시는
    멋진 맘 되시길 열심히 격려하고 응원할께요~!!!!!!!!
    남에게는 관대해도
    나에게는 좀 독해질 필요가 있고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음식을
    나에게는 타이트한 음식을
    아이들에게는 관대한 엄마지만
    나에게는 독해지는 내가 되는길이
    다이어트의 성공길이라는걸
    요즘 다시 느끼네요
    태린!님~!!!!!!!!!
    꽃같은 20대는 엄마로만 100% 사셨다면
    30대는 엄마50%아내 30%나20%
    나의 삶이 20% 지만 적은거 아니네요
    태린님 글 보면서 제 20대가 떠올라서
    살짝 뭉클...
    꼭!!!!!꼭!!!!!!!힘내셔서 멋진 후기 올려주셔요~~
    기대하겠습니다~아자아자 화이팅!!!!!
  • 답글쓰기
다신
  • 요요빠이
  • 08.03 11:08
  • 잘안되도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 답글쓰기
초보
  • 태린!
  • 08.03 10:42
  • 쁘띠미뇽 네감사합니당 ㅎㅎ
  • 답글쓰기
정석
  • 쁘띠미뇽
  • 08.03 09:07
  • 반갑습니다~! 같이 화이팅 해보아요!!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