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저는 매일 새벽 5시10분에 일어나서 아들 아침 챙겨준 후 8시45분까지 도로 자거든요. 근데 오늘은 몸이 피곤해서 10시 20분까지 잤어요. 그래서 걍 공운하고 늦은 아침을 챙겨먹어요. 제가 요즘 왜 피곤할까 생각해보니...식습관 패턴을 바꾼 후유증인 것 같애서. 이거 참 난감해요. 18:6할 땐 힘이 넘쳤지만 두끼에 다 몰아먹다 보니 음식량이 많아져서 위가 커지고...지금 은 하루에 4,5번정도 챙겨 먹으니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매일 좀 피곤하네요. 성장호르몬 분비가 적어서 그런가...?
아님, 다시 18:6을 다시 실천? 근데 방법을 좀 바꿔서..오늘 처럼 11시쯤에 늦은 아침을 먹고 13시쯤에 점심..17시쯤 저녁을...대신에 메인 끼니 사이에 간식X...😅
아직 일을 다 못했데 피곤하네요. 아들은 낼 영어셤을 보는데...오늘 늦게까지 공부를 할거라는데...저보고 자기방에 같이 있어달래요 😐그래서 짐 노트북 가져와서 아들 방에서 일하는중...
어제부터 음식보다 과일이 더 땡기네요. 한동안 제 식단에 과일이 더 보일수도...
그럼 전 다시 일하러 고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