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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심심해서 도배를...ㅋㅋ

태풍 링링이가 겁나네요. 위력이 엄청 쎈놈이니..
면회 온다는 사람들 다 못 오게 했어요.
심심하고 따분하고 지루해요.
하루가 이리 길게 느껴지다니..
검은 머리 파뿌리 아이디어 넘 좋죠?
댓글들도 재미있어요.
맨 아래는 심심해서 낙서한거...
링거꽂은 채로 운동은 불가능하고 슬슬 병원이나
돌아다니려구요.
어젠 금식 팻말이 붙어있었더니
다들 중환자인줄 알고 알아서 다 양보해주고
엄청 친절하시더만요.
응급실서 맞은 주사자국 시퍼렇게 멍들어있는 거
보고 주사 놓을때마다 조심해주시고...
나름 편한 병원생활중입니다.

아침은 맛없는 죽 먹었어요.

저것도 죽 반정도 겨우 먹었어요.
어젠 그리 배고프더만 막상 죽이 나오니
맛없는 건 뭥미?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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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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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탄탄원츄
  • 09.08 00:46
  • 언니 팔멍을 볼 때마다 속상해요. 빨리 건강이 원상복귀 되길...확실이 조리원이나 병원밥은 대만이 더 잘 나오는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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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07 16:36
  • *린주* ㅋㅋ. 고럼고럼. 휴가다. 주부 휴가. 남편은 직무유기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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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9.07 15:50
  • 난 여태 남편이랑 놀다 운동하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잘 쉬세요. 쉬니까 그룹방에서 많이 보이는구만 ㅋㅋㅋ.
    이럴때 아니면 언제 쉬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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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07 14:28
  • 먹어봤던그맛!! 병원밥이 맛있음 다 살쪄서 퇴원하겠다요. 운동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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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07 13:03
  • 오드아이냥 네오냐옹 요요금지살빼자 그림. 글씨 다 제가 한거죠. 글씨는 좀 망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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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07 13:02
  • 직진하는여자 그르게요. 홍콩에서 만든 거래요. 이름만 이뻐가지고 싸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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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07 13:01
  • 반짝반짝멋지게 ㅋㅋ.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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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직진하는여자
  • 09.07 12:37
  • 바람이 점점 쎄지네요.
    태풍 이름은 쓸데없이 이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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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오드아이냥
  • 09.07 12:18
  • 병원밥 진짜 맛없어요...ㅠ그림 진짜 귀여워요😄입원하면 너무나 심심한거 격하게 공감...빨리 나으세요ㅠㅠ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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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9.07 12:13
  • ㅋㅋㅋ 병원에 적응되면 안되니... 밥 맛없을때 퇴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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