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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체중목표는 달성했어요~!
추석을 맞이 하면서 3가지 목표를 세웠었어요.
<물 2리터 마시기, 전 꾸우면서 주워먹지 않기, 돌아와서 56.5kg(1키로 증량) 넘지 않기>
이중에서 마지막 체중 넘지는 아슬아슬하게 지켰네요~
** 아침공체: 56.55kg

친정가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절친들을 봤어요~
저포함 5명중 3명 아줌마, 2명 아가씨~^^
저의 첫애가 중1이니까 시집 안간 친구들은 거의 우러러 봐요ㅎㅎ 헐 대박이라고

암튼 저는 고등~대학생까지 70키로 내외 였어요.
이번에 몸이 이렇게 가늘었었냐고 신기하다고ㅎㅎ
애키운다고 피곤해서, 직장 다닌다고 피곤해서 다들 지쳐보였어요.
그래서 다욧을 떠나 우리가 살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운동을 즐겨야한다고 입이 마르도록 얘기를 했는데 생각은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고 해요.

우리는 여기서 운동을 한다는게 너무 당연한데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운동은 바빠서 할 시간도 없고 힘들어서 꾸준히 하기 힘들고 어쩌다 다욧을 위해 울며겨자먹기식 벼락치기 종목인것 같아요.
평소에도 운동은 좋아했지만 본견적인 다욧을 시작으로 10개월 운동을 꾸준히 해보니 근육이 몸에만 생기는게 아니라 마음에도 붙는구나 느꼈어요.
몸이 튼튼해지니 정신도 튼튼해지더라고요.
체중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잘 유지해야겠어요!!♡

이번주는 업된 체중과 습관을 다시 자리잡기 위해 저번주보단 클린한 식단으로 지내볼까 합니다.
명절 후유증은 운동으로 극복합시다!!👊👊👊
  • 줌바둘리짱
  •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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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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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줌바둘리짱
  • 09.18 10:47
  • 프리스탈 언니 친정 올때 저도 친정에 갔을테니 못봤을꺼에요ㅎㅎ
    그래도 언니가 포항에 다녀 갔다는 것만으로도 만난것처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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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9.18 10:01
  • 저 친정(포항)갔을때 둘리님 얼굴이나 보고 올껄 그랬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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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9.16 17:38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으로 극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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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서울뚱녀
  • 09.16 10:29
  • 관리 잘 하셨어요 목표달성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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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09.16 09:44
  • 연휴에도 관리 잘하셨네요~ 마음에도 근육이 붙는다는 말씀 백번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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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9.16 09:41
  •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전 신랑이 이틀 쉬어서 휴가 이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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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시애린
  • 09.16 09:23
  • 추석에 고등학교 친구들도 보고 즐거웠겠다~~
    나도 마인드 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것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있어
    나는 명절후 공체 51.6~~쪼금 떨어졌더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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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요요금지살빼자
  • 09.16 09:21
  • 맞아요! 몸건강이 우선이쥬👍 오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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