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한 초보 다이어터입니다.
어느새 10개월 차에 접어들었네요. 다신 기록은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전 헬스 등록해서 꾸준히 피티 받고 운동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대부분 근력운동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저는 일단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1700kcal 이상은 꼭 먹는거 같아요. 그 이하로는 잘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거북이처럼 한달에 1kg씩 뺀 것 같아요.
새로 생긴 습관은 매일 체중을 재는 거예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면 어제 했던 식사나 운동이 체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매일 달라지는 몸을 보는게 즐겁네요. 그렇지만 요즘 정체기라 텐션이 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어떻게 정체기 극복하시는지 팁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다이어트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