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정말 잘 차려 먹기도 먹고 싶은거 참는것도 어렵네요. 워낙 군것질을 좋아해서 고민고민하다 강냉이 한보따리 샀는데 먹고보니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아서 실망했어요. 커피우유는 워낙 좋아라 하는데 오늘은 참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었네요.
아~ 아직 인내가 부족하나봐요ㅜ.ㅜ
●운동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고 오늘따라 유난히 엄마 껌딱지 아가가 칭얼대서 생각보다 많이 못해서 속상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갈려고 합니다.
●일기
다들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제가 좀 뒤쳐진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아직 나에겐 26일이 남았으니 더 열심히 하리라 다짐합니다.